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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푸룬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는 기업 테일러팜스가 배우 이윤지와의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윤지는 테일러팜스의 전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윤지는 2020년 전속 모델로 발탁된 이후 올해로 6년째 테일러팜스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친근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이미지는 가족 건강을 중시하는 브랜드 방향과 맞물려 안정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장기 파트너십 사례로, 브랜드와 모델 간의 신뢰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평소 가족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테일러 푸룬을 즐겨온 이윤지는 임신 기간에도 푸룬주스를 꾸준히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생활 속 경험은 광고 활동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2024년에는 테일러 ‘100% 유기농 착즙 푸룬주스’ 출시를 기념해 대표 제품인 유기농 푸룬과 푸룬주스를 주제로 한 TV CF를 선보였다.
이윤지는 딸 소울 양과 함께 촬영에 참여해, 일상 속에서 푸룬주스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건강하게 잘 비우는 우리 가족 건강 습관’이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테일러팜스 관계자는 “건강한 자연을 담은 식품으로 가족 건강을 위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배우 이윤지님의 꾸밈없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잘 부합해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