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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캘리포니아 푸룬을 중심으로 주스, 건과일 등 건강식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테일러에서 신제품 ‘트리플 클렌즈 24H’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모로오렌지·파인애플·청사과를 최적의 배합비로 담아낸 대용량(946ml) 클렌즈 주스로,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원액 그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클렌즈 주스는 과일과 채소의 영양을 담아 몸의 균형을 돕는 음료로, 국내외에서 간편한 관리 방법으로 주목받아 왔다.
테일러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클렌즈 프로그램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존 180ml에서 용량을 확대한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트리플 클렌즈 24h’는 하루 4잔으로 가볍게 리프레시할 수 있도록 하루 동안 200~250ml씩 네 차례에 나누어 마시는 방식을 권장한다.
비타민C와 D를 비롯해 B군 6종, 나이아신, 엽산, 판토텐산 등 9종의 비타민을 담아 간편하게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다.
여기에 바나나 퓨레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더해 건강한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다.
‘트리플 클렌즈 24h’ 제품은 이마트 선런칭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시음 행사도 마련된다.
1차 행사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2차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수지·칠성·여주·은평·죽전·월배·성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테일러 관계자는 “이번 클렌즈 주스는 기존 180ml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었으며, 24시간 동안 더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라며
“기존 클렌즈 주스는 희석해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신제품은 희석 없이 바로 드실 수 있어, 보다 편리한 클렌즈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